“레미, 친환경 R-22 대체냉매 상용화”
냉매에 있어서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시장에 R-22냉매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냉매가 국산화돼 화제다.

차량·가전용 및 상업용 냉매개발·제조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레미(대표 성상제, LEMY)는 오존 파괴지수(ODP) ‘0’이면서 지구온난화지수(GWP) ‘1,170’인 친환경·고효율 드롭인(DROP-IN) 냉매를 개발, ‘Lemy 22 plus’란 제품명으로 선보였다.

앞으로 전폐가 예정되어 있는 R-22냉매는 비가연성(가연성 등급 A1)으로 이를 충족하면서 ODP, GWP를 낮출 수 있는 냉매는 매우 제한적이다. 이런 측면에서 레미에서 개발, 상용화한 ‘Lemy 22 plus’는 기존 냉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촉매제가 될것으로 기대된다.

출처 : http://www.hvacrj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377